Description
암소육사시미세트 Amso Yusashimi Set 1Kg – Fresh NZ Female Beef (Raw), Hand Cut
Yuksashimi, like yukkei, is basically lean meat, but unlike yukkei, which is sliced into pieces, yuksashimi is sliced into thin slices.
Depending on the region and the restaurant, some sashimi may be thin like rockfish sashimi, while others may be thicker and more textured like tuna (maguro).
The cuts used for yuksashimi are beef Chadol(Fatty Part Navel End Brisket), Woodoonsal(Beef Topside), ChimaSal(Beef Flap), and etc, which have different textures and flavours.
육사시미란 양념을 하지 않은 생고기 상태의 육회로, 기본적인 개념은 육상동물의 고기 (보통은 쇠고기)를 현재의 생선회처럼 뜬 것에 가깝다. 수도권보다는 남부지방(영호남)에서 많이 소비되는 음식이다.
육회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살코기를 이용하지만, 채썰어져 나오는 육회와는 달리 얇게 썰어져 나온다. 지역이나 가게에 따라 우럭처럼 잘고 얇게 나오는 곳도 있고, 참치(마구로)처럼 두껍고 가지런하게 나오는 곳도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쪽에서는 주로 생고기라고 부르고, 전라북도 쪽에서는 육사시미로 불린다. 또 울산광역시 한정으로 막찍기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외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육사시미라고 통칭되는 모양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생육회라고도 지칭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는 뭉티기라는 요리로 존재하며, 대구10미 중 하나이다. TK지역 이외에서 말하는 육사시미와 대체로 동일하지만 TK지역 내에서는 뭉티기와 육사시미가 별개의 메뉴로 존재하는 경우도 많다. <참고자료=나무위키>
육사시미는 도축 직후 사후 경직이 되기 이전의 고기를 써야만 피맛과 잡내가 덜 하다. 육사시미로 이용하는 부위는 차돌박이, 꾸릿살, 우둔살, 전각살, 치마살 등이 있는데, 부위별로 식감이나 맛이 다르다.
그 중에서도 호불호 없이 가장 보편적으로 육사시미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부위는 우둔살입니다. 우둔은 기름이 전혀 없는 붉은 살코기로 지방의 양은 쇠고기 부위 중에서는 중간 정도이며 근육막이 적고 비교적 연해 맛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쇠고기를 날로 먹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육회이고, 다른 하나는 생선회처럼 먹는 육사시미. 육쇠고기를 날로 먹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강한 식객들도 있지만 몇몇 쇠고기 애호가들은 육사시미나 육회의 맛을 최고로 친다. 쇠고기는 날로 먹었을 때 식감이 가장 부드럽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유의 맛이 잘 전달되기 때문이다.
육사시미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어떤 양념을 찍어 먹는지에 따라서 풍미와 감칠맛이 달라진다.
참기름과 소금, 약간의 후추를 곁들인 참기름장에 많이 찍어 먹으며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 참기름장을 첨가한 양념에 찍어 먹기도 한다. 또한 가끔은 고추기름을 이용해 만든 양념장과 곁들어 먹기도 하는데 입맛에 따라 고추냉이를 푼 간장에 찍어 먹는 경우도 있다. 목포나 무안 등 일부 전라도 지역에서는 참기름장과 묵은지를 함께 곁들여 먹는다. 육사시미는 한마디로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양념에 찍어 먹고 무순, 쌈 채소 등의 채소를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육사시미는 철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빈혈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음식이다. 또한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도 함유하고 있어 평소 입맛이 없거나 체력이 저하된다고 느껴질 때 몸을 회복하기 위해 섭취하기에 좋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은 피부 재생 효과에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관심 있는 분들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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